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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과학

* 여러분은 소중합니다. *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고귀한 존재로 묘사하고 있으며, 신약에서 예수는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 ( 코스모스: 우주 )보다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 인체의 신비로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피가 온 몸을 한 바퀴도는 데는 23초가 걸리며, 인체 내의 모든 혈관을 한 줄로 늘어놓으면 8,000km 가 되는데 이는 지구 두 바퀴 도는 거리이다. *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 갓.. 더보기
* 우주의 나이 * Milky Way / Via Láctea by Chaval Brasil Starlight Over the Rockies by gainesp2003 Under the Milky Way by jurvetson - 은하수 그림들 -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우주의 나이’는 ‘130억년’이나 ‘195억년’으로 알려져 있는데,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지를 ‘6일’ 만에 창조하셨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6일’ 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원어 상으로는 ‘여섯 욤’ ( !/y yom )이라는 단어로 일반적으로는 ‘6일’를 뜻하지만 때로는 ‘여섯 주기’ 또는 ‘여섯 기간’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성경이 워낙 오래된 ‘고대 히브리어 경전’ ( 최초의 성경인 창세기는 B.C.15세기 경에 살았던 모세의 작.. 더보기
* 진화론의 가장 큰 숙제 * 2001년 2월 생물학계는 '인간의 유전자'수가 ‘3만여개’로 발표되면서 기존에 예상하던 ‘10만 여개’에 훨씬 못 미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유전자 수는 ‘하등 식물’이 2만5000개, ‘작은 벌레’ 종류가 1만9000개, ‘초파리’는 1만3600개 ,‘쌀’은 최대 6만 3천개로, 2001년 당시 이 연구에 참여하였던 HGP의 ‘에릭 랜더’ 박사는 “인간의 유전자 수가 ‘초파리’의 ‘배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면서 “비슷한 유전자 수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벌레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진 이유는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Fruit fly (Drosophila melanogaster, male).. 더보기
* 성경엔 공룡이 없는가? 두번째 -베헤못 ( 베헤모트 )- * Indricotherium by moomoobloo 레비아탄과 함께 성경의 4대 신비한 동물 중 하나라 불리울 수 있는 것이 ‘베헤모트’ ( t/mheB]Behemoth )인데 이 동물에 대한 묘사 역시 ‘욥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한글 성경에는 주로 ‘하마’로 묘사 되었으며, ‘짐승’이나 ‘야수’, ‘가축’을 뜻하는 ‘베헤마’ ( 히 :hm;heB] behemah ) 의 복수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5세기 이전의 번역본들에서는 이 동물을 코끼리로 번역되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욥기서 40장에서는 하나님이 욥을 향하여 ‘바라보라’ ( hNEhi 히네 : ‘자 주목하여 보아라’ )는 표현을 쓰신 것으로 보아 당시 사람들이 직접 볼 수 있는 존재 였음을 알수 있으며, 이와 아울러 베헤모트를 창조하신 것과.. 더보기
* 성경엔 공룡이 없는가? 첫번째 - 레비아탄 ( 리워야단 )- *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에 ‘공룡’ ( Dinosaur )에 관해선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람들의 생각 속엔 ‘진화론’의 반대는 ‘창조론’이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표현인 ‘공룡’ ( Dinosaur )이란 직접적인 단어는 없을지라도 성경에는 공룡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 성경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이 ‘리워야단’ ( Leviathan: 레비아탄 ) 인데 한글 성경에는 주로 ‘악어’ 또는 ‘날래고 꼬불꼬불한 뱀’으로 묘사되어 있기도 하며, '사탄'을 상징할 때 특히 바다와 관련 있을 때 종종 쓰여졌습니다. 레비아탄을 연상시키는 악어 Playing chicken with a croc by Pandiyan 나일악어는 악어 중에서 큰 편에 속하며, 물.. 더보기
* 걸어 다니던 뱀? * 성경에선 하와를 유혹했던 뱀을 가리켜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간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아롬’( 히 : !Wr[; )으로 ‘빈틈없는’ ‘능란한’ ‘슬기로운’ 등의 의미가 모두 포함 되어 있어서 ‘뱀’이 얼마나 ‘탁월한 자' 였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만물의 영장’인 아담과 하와를 ‘교묘히’ 속일 수 있었을까요? 그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능수 능란 하게 ‘교란’ 했던 자이기도 합니다. ‘선악과’에 대해서는 하나님 보다 더 많이 설명하였으며, 실제로 뱀의 예언 되로 그들은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었으니 '뱀의 예언'은 모두 이루어진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 더보기
* 고대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 고대엔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고 세계관도 극히 좁은 ‘지역적’인 것이었기에, 우주에 대한 관념들도 신화적 상상을 바탕으로 정립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고대 중국인들은 거대한 거북이가 지구를 받치고 있고 그 위에 코끼리들이 기둥을 세우고 그 코끼리 위에 땅이 있어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0여년 전에 쓰여 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구약성경의 ‘욥기서’ 26장에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놀라운 묘사 구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구절은 란 구절인데 고대 사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