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영혼

* 솔로몬의 지혜 *

노바울 2010. 8. 22. 17:00


< 솔로몬  by evissa, St, Ann's Church, Manchester 성전을 건축한 지혜의 왕 솔로몬 > 

<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왕상 3:28 >



여러분은 솔로몬 왕 앞에서 한 아기를 두고 두 여인이 서로 자신들의 아이라 주장하며 다투었을 때 솔로몬 왕이 내린 지혜로운 판결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솔로몬 속에 있어 심리하여 판결하였다고 하였는데 솔로몬이 가진 ‘지혜’란 과연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 솔로몬이 지혜로 동양 모든 사람과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났으며, 잠언 3천에 노래 일천다섯을 지었으며,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하였으며, 천하 왕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고자 찾아왔다 >고 기록되었습니다.


지혜란 ‘호크마’ ( 히 : hm;k]j; )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해, 명철, 훈계, 슬기, 학식, 등의 뜻이 모두 포함 되어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성경에서 지혜는 종종 ‘의인화’ 되어 살아 움직이는 존재처럼 묘사가 되어있는 점인데, 그러한 이유로 성경을 읽은 사람들은 성경 속 지혜에 관한 구절을 읽을 때, 종종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잠언 7장에는 지혜가 세상을 창조한 ‘창조자’ ( 히 : @/ma; 아몬 - 장인, 숙련공 )로 기록되어 있으며, 예수는 자신을 가리켜 ‘솔로몬보다 더 크신 이’ 라 증언하였습니다.


만일에 여러분이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먼저 지혜의 근원이신 예수를 알아야 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