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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이슬람/세계로 번지는 IS의 위협

EU "리비아발 유럽행 난민 차단에 공동 대응"…몰타선언 채택 EU "리비아발 유럽행 난민 차단에 공동 대응"…몰타선언 채택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기사입력 2017-02-04 00:19 기사원문 1 더보기
루브르 흉기 공격범 '자생적' IS 추종자?…IS "칼로 공격" 선동 루브르 흉기 공격범 '자생적' IS 추종자?…IS "칼로 공격" 선동송고시간 | 2017/02/03 21:15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인쇄확대축소(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파리의 관광지 루브르박물관 밖에서 3일 발생한 흉기 공격의 수법과 행태로 볼 때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와 관련성에 자연히 시선이 쏠린다.범인은 경계 근무를 서는 군경을 공격하면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는 아랍어)를 외쳤다.IS를 비롯한 극단주의 조직원들이 공격 때 으레 쓰는 표현이다. 범인이 사용했다는 흉기 '마체테'는 작년 8월 벨기에 남부 샤를루아에서 불법체류자 남성이 경찰관을 공격할 때 쓴 칼과 같은 종류다.당시 IS는 '범인이 IS 전사'라고 주장했다.IS 선전 매체.. 더보기
파리 루브르 쇼핑센터서 군인에 흉기테러…시민들 한때 긴급대피(종합2보) 파리 루브르 쇼핑센터서 군인에 흉기테러…시민들 한때 긴급대피(종합2보)송고시간 | 2017/02/03 20:34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인쇄확대축소군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군인의 총을 맞고 다치는 일이 발생한 루브르 박물관 인근[AP=연합뉴스]범인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 외치며 공격…복부에 총상 대테러검찰 조사 착수, 군인 1명 경상…카즈뇌브 총리 "명백한 테러"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 도심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연결되는 지하에서 3일 오전(현지시간)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들에게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다가 군인의 총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프랑스 당국은 범인이 공격 당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점 등으로 미뤄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