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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 소설 - * 창세기 외전-니므롯의 바벨탑의 전설 7 * * 니므롯의 유혹 * 의식은 중단 되었으며 니므롯은 우리를 쳐다 보았다. 그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의 겉모습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200살이 넘은 자 임에도 한없는 젊음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습은 태초에 존재하였던 아름다운 ‘루시엘의 모습’ 그대로임이 분명했다. 순간이지만 우리는 그에게서 한없는 평화를 느꼈다. 그는 공중에 뜬 채로 우리에게 말하였다. “나는 진정한 세상의 구세주이며, 정의로운 너희들에게 영원한 나라의 왕좌를 약속하리라.” 그는 이번에는 우리들의 눈을 열어 환상을 보여 주었다. 환상 속에는 찬란한 영광의 나라가 보였으며, 아름답고 풍요로운 세계에 우리는 행복을 맛보았다. ‘우리가 말로만 듣던 낙원이 이런 곳 이였을까?’ 그는 .. 더보기
- 소설 - * 창세기 외전-니므롯의 바벨탑의 전설 5 * * 레비아탄과 베헤모트 * 처음에 우리 앞에서 우리를 막았던 짐승들 중에는 ‘레비아탄’ ( Livyathan ) 이라는 용들의 왕도 있었으며 ‘베헤모트’( Behemoth ) 라는 육지 짐승의 왕도 있었다. ‘레비아탄’은 마치 거대한 ‘티그리스’ 강줄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한 없이 길었으며 입으로는 뜨거운 유황불을 뿜어내었다. 주로 바다에서 용왕으로 있으면서 바다의 생물을 지배하고 항해하는 자들의 목숨을 빼앗는 괴수였다. 또한 ‘베헤모트’는 사십 큐빗( 약 18m, 1큐빗은 약 45.6cm정도의 고대 길이 측정단위) 이 넘는 높이의 ‘코뿔소’와 닮은 모습 이였는데 이마에 커다란 기둥 같은 뿔이 나 있었으며 단단하고 두터운 가죽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의 칼로 찌른다 할지라도 속살까지 깊이 뚫을 수 없었으며 움.. 더보기
* 애굽 ( 이집트 )의 재앙 * 노예들이였던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나오려 할 때, 이집트왕 ‘바로’ ( 파라오 )는 마음을 더욱 완악하게 하여 그들의 청을 들어 주지 않게 됩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이집트에 ‘10가지’ 대재앙을 내리게 되는데, 이 재앙들은 사실 ‘다신교’를 믿는 이집트인의 ‘신’ ( 우상 )들에게 내리는 재앙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집트를 지켜주는 ‘신’ ( 우상 )들이 사실은 아무 능력도 없는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재앙’과 같은 존재들이였음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제 1 재앙 : 물이 피로 변함 나일의 신 ‘하피’ ( Hapi ) 와 ‘오시리스’ ( Osiris ), ‘크눔’ ( Khnum ). - 이집트 번영의 기초가 되는 나일강에 대한 심판. 이집트 술객 ( 마술사 )들도 똑같이 행함. 바로는 마음이 강팍.. 더보기
* 하나님은 어떤 모습이실까? * 많은 사람들이 ‘요한 계시록’은 무서운 책으로만 알고 있는데, 요한 계시록 곳곳에는 하나님의 모습과 천국의 모습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요한 계시록 4장에는 하나님의 모습을 ‘에메랄드’ ( smaravgdino" 스마라그디노스 - 녹보석 ) 같은 무지개가 둘린 보좌에, ‘제스퍼’ ( i[aspi" 야스피스 - 벽옥 )와 ‘루비’ ( savrdino" 살디노스 - 홍보석 ) 같은 모습의 하나님이 ‘빛’을 발하며 좌정하여 계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인간의 육체의 눈으론 볼 수 없고, 오직 영혼의 눈으로만 볼 수 있으며 그것도 단지 어렴풋한 형체 만 볼수있고 , 너무나 강렬한 빛 때문에 자세히는 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