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 걸어 다니던 뱀? * 성경에선 하와를 유혹했던 뱀을 가리켜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간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아롬’( 히 : !Wr[; )으로 ‘빈틈없는’ ‘능란한’ ‘슬기로운’ 등의 의미가 모두 포함 되어 있어서 ‘뱀’이 얼마나 ‘탁월한 자' 였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만물의 영장’인 아담과 하와를 ‘교묘히’ 속일 수 있었을까요? 그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능수 능란 하게 ‘교란’ 했던 자이기도 합니다. ‘선악과’에 대해서는 하나님 보다 더 많이 설명하였으며, 실제로 뱀의 예언 되로 그들은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었으니 '뱀의 예언'은 모두 이루어진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