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 지옥

산 채로 천국에 올라간 사람들

산 채로 천국에 올라간 사람들이란 주제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xofqQP4dA

 

 

이번 시간은 천국 시리즈를 이어서 <산채로 천국에 올라간 사람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놀랍게도 살아있는 상태에서 천국에 올라간 사람에 대하여 여럿 기록되어 있는데 바로 에녹과 엘리야 선지자 입니다.

 

에녹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자녀를 낳고 365세에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다고 창세기 521-24절에 기록되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그가 죽지않았다는 것을 좀더 분명히 기록되었는데 <115절에는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옳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 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또 한 사람 엘리야는 당시의 아합왕에게 계속적인 살해 협박 가운데 두려움을 가졌던 사람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을 겪지 않고 살아서 하늘나라로 올라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왕기하 212절에서는 하늘나라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불 말들이 이끄는 불수레를 탔는데 성경은 신기하게도 회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람은 성경에서 성령의 활동을 나타내곤 하는데 우리는 이 장면에서 몇몇의 진리를 찾아 볼수있습니다.

 

첫째 사람이 살아 있는 상태로 천국에 이를수있다는 점

둘째 천국에는 불말들이 있다는 점

세째 천국에는 불 수레 ( 히 레케브 병거, 전차 )가 있다는 점

네째 천국을 움직이는 에너지 원이 바로 ‘성령이라는 점입니다.

 

끝으로 성경에서는 살아서 천국에 올라간 사람의 대표로 또 한 사람을 기록하고 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여러 제자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올라 가신것이 성경 여러 곳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누가 복음 24:51, 16:19,

사도 행전 1: 9)

 

이는 장차 성도들이 살아 있는 모습으로 천국에 들려 올라 간다는 ‘공중 휴거’의 사건의 예표로 볼수 있는데

성경에는 데살로니가 전서 417 에 그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 공중휴거의 사건은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는 주요한 주제이며 성도들의 믿음의 핵심적인 부분이라 여겨지기에 차후에 시간을 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