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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의 규모 ( 천국은 작은 곳이 아니다.)

 

 

아래의 유투브 자료를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s9U8SKFBnA

 

 

지난번 성경의 비밀들 ‘새 예루살렘성 성벽의 보석들’에 이어서 이번 시간도 ‘새 예루살렘성의 크기

그리고 구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시간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상의 성벽은 흔하고 평범한 커다란 돌들을 가져다가 성벽을 쌓는데 천국은 각양의 귀중한 보석들로 성벽을 쌓아 놓고, 맑고 깨끗한 금으로 도로가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아스팔트로 도로 포장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일반적인 땅이 아니라 '길'이 금으로 포장된것을 염두에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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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한계시록에서는 신기하게도 새예루살렘성의 규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마냥 무서운 책이 아니지요..ㅎㅎㅎ

 

계시록 2116절에서 새예루살렘성은 사진 자료와 같이 모양이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은 정육면체로 기록 되어었습니다.

 

한 변의 길이가 12천 스다디온 σταδίων  2304km정도로서 5,308,416km2 정도 넓이인데 미국 워싱턴에서 LA까지 약 3940km 정도니까

정도의 상당한 크기인것을 그림 자료와 같이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세계적으로 볼때 6번째로 큰 호주 보다는 작고 7번째로 큰 나라인 인도 보다는 큽니다.

 

성경에서 천국은 여러 장소들이 기록되었습니다.

낙원, 시온산,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등 입니다.

 

이 중에 새 예루살렘은 지상의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인것을 참고로 생각해 볼때 천국 전체의 중심도시인 수도가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한 이유는 이 도시안에는 하나님의 보좌와 예수님의 보좌가 있으며 성전의 핵심인 지성소와 같이 정육면체이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예루살렘이 넓이가 126.4km2 인데 새 예루살렘은 5,308,416km2 이나 되니 약 42,000가 되는 상상하기 힘든 넓이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이 약 605km2 이니까 서울보다 약 8,774배가 큽니다.

 

가히 천국과 온 우주의 수도 다운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또 지상의 성벽은 옆으로 길게 퍼져나가는 형태인데 새 예루살렘성의 특징은 높이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높은 형태인 것을 볼수있습니다. 성벽은 성경이나 일반적으로 주로 ‘보호’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성벽의 두께는 144규빗 ( 66m ) 정도의 두께를 지닌것으로 기록 되어 있는데,

 

기생이였던 라합이 집을 짓고 살정도의 여리고성은 어떠한 문헌에는 마차가 좌우로 지나다닐 정도의 상당히 두꺼운웠던 성벽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는데 새예루살렘의 두께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으로 보면 22대의 차량이 동시에 지나갈수 있는 넓이 입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이토록 광대한 4면의 성벽이 한 성벽당 겨우 3개씩의 문이 있으며, 그 문은 진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지상에서는 보통 진주가 1.5cm를 넘기 힘든데 하나의 커다란 진주문을 생각해 볼때 또 그러한 진주가 천국의 특성상 인공적인 진주가 아니라 천연의 진주라면, 진주를 생산해내는 진주조개의 크기가 얼마나 클까 하고 감탄해보게 됩니다.

 

끝으로

우리는 무엇보다 이토록 광대하고 아름다운 곳에 대한 기록이 명확하게 기록된 성경이 정말 사실일까? 우리가 전적으로 신뢰할 만 한 책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