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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과 다니엘

*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는 예언들 *

구약성경의 요한 계시록이라 할 수 있는 다니엘서의 마지막 예언 가운데에는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예언들이 나오는데 그 구절은,

<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라는 구절입니다.


자급자족을 기본으로 하는 2천 5백년 전의 고대 사람의 시각으로는 오늘날과 같이 교통이 급속도로 발달하는 것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나 다니엘서에서 말하는 ‘대중교통’은 산업혁명이 일어나고도 한참이나 지난 근래에나 가능한 일이었으며, 

< 지식이 더하리라 >는 구절은 히브리 원어로 보면 더욱 실감이 나는데, 히브리 원어로는  ‘라바’ ( hb;r; )라는 단어로서  < 지식이 크게 증가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오늘날의 지식 정보화 사회를 예언한 구절임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모두 2천여개의 ‘구체적’인 예언들이 있으며 성경 전체의 27 % 정도가 예언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성경외의 타 종교의 경전들도 간혹 예언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여도 성경처럼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수많은 예언들로 이루어진 경전은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는 뜻을 가진 이름의 예언자 다니엘 >



< Rubens , 사자굴의 다니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