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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 예수의 족보에도 이런 여인들이 ( 네 여인 ) * 신약성경의 처음책인 마태복음 속의 예수의 족보는 구약의 대표인물인 ‘아브라함’과 ‘다윗’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예수께선 ‘메시야’이시기에 천하 만민으로 하여금 복을 받게 하는 ‘아브라함의 약속된 후손’이 되시며, 동시에 다윗왕의 ‘혈통’을 가지신 ‘만왕의 왕’이심을 나타내기 위한 의도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본장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읽을 수 있는데, 그것은 본장에 기록된 네 사람의 여인들이 모두 성경에서 말하는 ‘부정’하였던 여인들이였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거룩한왕의 족보이기에 열국의 어머니인 ‘사라’나 ‘리브가’ 그 밖에 흠없는 믿음의 여인들을 언급해야함에도, 성경은 특별히 '흠 많고 죄 많은 여인들'을 예수의 족보에 언급함으로써 하나님의 어떠 하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기록.. 더보기
* 성경에서 가장 큰 죄인 가룟 유다 ( 성령 훼방죄 ) *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큰 죄는 '성령을 훼방’ ( 헬 : blasfhmevw 블라습헤메오- 모독, 욕하다, 비방하다 ) 하는 죄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예수를 통하여서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실 때 이를 놀라워하기보다, 자신들의 권위에 대한 위협으로 느낀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이 의도적으로 ‘폄하’하고 ‘모독함’으로 범한 죄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당시 예수께서 많은 병자들을 기적으로 고치는 상황에서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이 고침을 받고 볼 수 있게 되고, 말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이 감탄하며 예수를 ‘다윗의 자손’ 곧 예언된 인물인 ‘메시아’로 인정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를 시기하던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를 향하여서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를 힘입어 이런 일을 한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