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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 신비로운 성령의 열매들 * Today menu: Colorful fruit by Paco CT ‘성령의 은사’와 대조로 갈라디어서 5장에는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이 있는데, 열매는 ‘칼포스’ ( karpov" )란 단어로써 ‘수확’, ‘결실’ 또는 ‘행위’ ‘결과’ ‘행동’ 등의 뜻도 가지고 있으며, 예수께서는 하시면서 성도들에게 ‘열매’ ( 행위 )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 사랑 - ‘아가페’ ( ajgavph )로써 ‘호감’, ‘자비심’, ‘헌신’ 등의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 희락 ( 기쁨 ) - ‘카라’ ( carav )로써 ‘환희’, ‘행복’, ‘축복’, ‘희열’ .. 더보기
* 신비로운 성령의 은사들 * A Sideways View from Knole by antonychammond 고린도 전서 12장에는 성령의 9가지 ‘은사’가 기록되었는데 ‘은사’란 말은 헬라어로 ‘카리스마타’ ( cavrismata )이며 이는 ‘거저 주어진 선물’ 또는 ‘호의’란 뜻의 ‘카리스마’의 복수형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이 ‘초자연적’ 능력들은 교회와 개인의 유익과 성장을 위해 주어진 것으로써 워낙 신비로운 현상이기에 ‘정의하는 학자들’ 마다 또는 개개인의 ‘신앙 경험’에 따라 의견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기독교 역사상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고 크나큰 ‘오류’를 범하기도 했던 기록들을 볼때 성령의 은사들은 조심스런 것이며, 반드시 성경의 토대 위에서 기초에서 진위를 가릴 수 .. 더보기
- 소설 - * 창세기 외전-니므롯의 바벨탑의 전설 6 * * 날개달린 전갈 * 우리가 ‘데리온’을 물리치고 나자 성 밖으로부터 온 날개 달린 전갈들이 소리를 내며 하늘을 뒤덮기 시작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종종 메뚜기 들이 떼로 몰려다니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날개달린 전갈의 모습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날개달린 전갈들이 온 하늘을 덮고 나자 우리를 공격하기 위해 몰려왔다. 이때 나는 다급하게 소리쳤다. “어서 부싯돌로 불을 지피십시오. 어서요” 사람들은 서둘러 각자가 지니고 있던 부싯돌로 불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전갈들이 날개 짓을 하면서 부는 거센 바람으로 인해 불은 쉽게 붙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 달려드는 전갈들로 인해 극심한 죽음의 고통을 맛보아야만 하였다. 우리의 몸에는 이미 미스라가 전해 준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 다행히 전갈의 독에 중독되지는.. 더보기
- 소설 - * 창세기 외전-니므롯의 바벨탑의 전설 5 * * 레비아탄과 베헤모트 * 처음에 우리 앞에서 우리를 막았던 짐승들 중에는 ‘레비아탄’ ( Livyathan ) 이라는 용들의 왕도 있었으며 ‘베헤모트’( Behemoth ) 라는 육지 짐승의 왕도 있었다. ‘레비아탄’은 마치 거대한 ‘티그리스’ 강줄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한 없이 길었으며 입으로는 뜨거운 유황불을 뿜어내었다. 주로 바다에서 용왕으로 있으면서 바다의 생물을 지배하고 항해하는 자들의 목숨을 빼앗는 괴수였다. 또한 ‘베헤모트’는 사십 큐빗( 약 18m, 1큐빗은 약 45.6cm정도의 고대 길이 측정단위) 이 넘는 높이의 ‘코뿔소’와 닮은 모습 이였는데 이마에 커다란 기둥 같은 뿔이 나 있었으며 단단하고 두터운 가죽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의 칼로 찌른다 할지라도 속살까지 깊이 뚫을 수 없었으며 움.. 더보기
- 소설 - * 창세기 외전-니므롯의 바벨탑의 전설 4 * * 갓난 아이들 * 우리가 에렉 성읍을 벗어나서 바벨론으로 향하는 길을 재촉 하여 가는데 우리가 가고 있는 언덕 아래에 짐승들의 모습을 닮은 바벨론 병사들이 한 여인을 사정없이 폭행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가냘프고 야인, 젊은 여인은 목 놓아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그들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나의 불쌍한 아기! 나의 불쌍한 아기를 돌려주십시오. 제발! 부탁 합니다. 제발 ..” 우리가 가만히 다가가서 보니 10여명의 바벨론 군사들이 수십여 명의 어린 아이들을 수레에 싣고 바벨론으로 끌고 가는 중이였다. ‘미루어 짐작 하건데, 저 아이들 중 하나는 울고 있는 여인의 아이일 것이다.’ 그 아이들 중에는 태어 난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갓난이들도 있었다. ‘저 여인 말고 저 아이들의 부모들은 지금 어디 있는 .. 더보기
- 소설 - * 창세기 외전-니므롯의 바벨탑의 전설 3 * * 말과 대화를 나누다 * * 성읍 에렉 * 따가운 사막의 메마름을 뒤로한 채 한참을 걸은 후에 우리는 시날 땅 ‘에렉 성읍’에 도착했다. 이 곳 또한 니므롯에게 점령당해 그의 영향력 아래 있는 도시였다. 우리는 시간을 지체 할 수 없기에 서둘러 마을 시장을 찾아 보았다. 우리 걸음으로는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기에 말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는 베레츠의 의견에 모두 그리하는 것이 옳겠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기 때문이다. ‘에렉 성읍’은 바벨론에게 점령당하기 전에는 여느 성읍과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도시 성읍이었으나 바벨론에게 점령당하고 나서는 그야말로 비참한 모습으로 변하여 갔다. 사람들의 몸에는 크고 작은 악령들이 붙어서 에렉인 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사람의 머리에 붙어서 근심과 고뇌.. 더보기
* 성경의 가장 큰 비밀 , 삼위일체 * '성경에서 가장 큰 비밀’은 누가 뭐라 하여도 ‘삼위일체’ ( the Trinity )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진리에 대한 표현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완전히 이해 할수 없는 신비로운 진리에 대한 표현인 것입니다. 성경본문에서 ‘삼위일체’란 직접적인 단어는 없지만, 하나님이신 ‘성부’ ( the Father)와 ‘성자’ ( the Son of God)와 ‘성령’ ( the Holy Spirit )의 신비로운 관계를 인간의 언어로 마땅히 표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가깝게 표현 할 수 있는 말로 선택된 것이 ‘삼위일체’란 표현입니다. comfortable morning by mio-spr amuleto by Walala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