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그리스도는 누구인가?4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음녀

www.youtube.com/watch?v=CaarX2-ea78

 

 

성경의 비밀들 열두 번째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네번째 시간입니다.

 

종교적인 사람들은 세상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악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흔히 말세의 적그리스도를 연상하기도 합니다.

 

요사이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면 로마 교황이나 검은 교황인 예수회 수장등을 적그리스도로 지목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가 알것은 계시록에는 적그리스도를 비롯한 세 부분의 대표적인 악의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첫째가 첫번째 짐승인 적그리스도이며, 둘째는 적그리스도를 적극 옹호하고 선동하는 두번째 짐승인 거짓 선지자이며, 세째는 적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세력인 음녀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의 교황이 군사적인 모습을 가진 적그리스도라기 보다는 둘째와 세째의 거짓 선지자 또는 신앙의 음녀에 더욱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계시록의 음녀 바벨론에 대한 기록은 놀랍도록 로마-카톨릭과 닮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카톨릭은 현재 마리아 숭배와 우상 숭배 그리고 성인 숭배등의 혼합 종교의 모습을 보이는데 계시록의 음녀 바벨론의 묘사도 놀랍도록 일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톨릭에서는 

 

'적그리스도 세력이 로마를 가리키는 것은 동의하지만, 이는 과거 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의 로마제국이지 현재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로마 카톨릭의 모습은 과거 계시록이 기록된 시대의 로마의 모습들을 여러부분에서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것은 누구도 부인 할수 없다고 봅니다.

 

로마 황제 칼리쿨라의 오벨리스크가 아직도 성베드로 광장의 중앙에 버젓이 서있는 모습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계시록 17장 부터 19장에는 이 음녀에 관하여 상세히 기록되었는데, 

간략하게 그중 몇몇 구절을 살펴 보겠습니다.

 

계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구교 카톨릭은 교황과 예수회를 통하여 수천만명의 개신교인들과 유대인을 박해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계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CITY)이라 하더라

 

-로마카톨릭의 바티칸은 세계에서 가장 크게 종교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도시(CITY) 입니다.

계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바티칸 안에는 여러 교황들과 성인들의 시신이 전시되어 있거나 무덤에 묻혀 있습니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로마 카톨릭으로 여겨지는 음녀 바벨론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얼마간의 신자가 있음을 알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계 18:17-18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바티칸-로마는 바다에게 가까운 곳이라 만일 그 도시가 불에 탄다면 바다에서도 그 연기를 볼수 있고 바티칸-로마가 불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대도시 로마가 한시간에 불타는 것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이  있거나 특별한 전쟁무기, 군사작전 등이 있어야 할것이며 바티칸만 본다면 한 시간정도라도 어렵지 않게 태울 수 있을 정도의 규모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계 18: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신기하게도 바티칸에서는 현재도 흔하게 결혼식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계시록에는 적그리스도인 짐승을 30여회 정도  자세히 설명 하고 있는데 우리가 계시록을 상징적으로 막연하게 읽고 해석함으로써 혼동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고 상징적으로 볼때는 신중하게 여러 성경 구절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