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은 성경에서 시작된 개념인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과 설명을 외면한 채 각자 자신의 소견대로 해석하고 결정짓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때는 바코드, 큐알 코드,그리고 베리칩, 요즘은 나노 테크 백신등 새로운 과학 기술들이 등장할때마다 이러한 주장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이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666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조건들이 있습니다.
666이 성립하기 위한 몇가지 성경에서 말하는 조건들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1. 666은 짐승( 적그리스도 )의 이름표입니다.
2. 또한 666은 짐승( 적그리스도 )의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3. 666 표를 받기위해서는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는 절차를 먼저 받고 666 표를 받습니다. 무작위로 바코드나 큐알코드, 베리칩, 나노테크 백신을 주입하고 666 받았으니 지옥간다 할수 없습니다.
4. 666은 짐승 ( 적그리스도)의 출현 뒤에 세상에 본격적으로 사용되며 이때부터 666이라할수 있습니다.
5. 적그리스도는 왕의 신분이여야 합니다.
6. 666은 표 ( 카라그마 : 긁힌 자국, 도장자국, 조각된 우상 )으로서 문신과 도장 같은 개념이 일차적이고 두번째로 작은 우상 모양을가진 조각일수도 있습니다.
고대의 노예에게 했던 문신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7. 666은 꼭 오른손이나 이마에 하는 것입니다. 신체 이곳 저곳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에 오른손이나 이마에 한다고 쓰여 있다면 이를 존중해야 합니다. 이곳 저곳에 하는 것이라면 성경에 그리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것입니다.
8. 오른손이나 이마에 하는 이유는 종교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짐승( 적그리스도 )에게 먼저 경배 하고 표를 받은 이유와 동일 선상에서 오른손이나 이마는 종교적으로 신성한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9. 666표는 매매 행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나 그 우상에게 먼저 경배하는 행위가 반드시 있어야 666입니다.
10. 추가로 성경의 기준은 항상 이스라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로마 카톨릭과 이슬람 세력이 온 세상으로 유대인들을 미워하게 만들었고 심지어는 개신교에서도 대체 신학의 영향으로 유대인들의 축복이 개신교인들에게 넘어 왔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의 역사의 기준은 항상 이스라엘이 기준임을 성경을 통해 알수가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이스라엘 민족 말살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는 것입니다.
11. 7년 환란에 넘겨지지도 않고 666의 시험의 과정도 겪지 않고 휴거 받는 것이 하나님의 본뜻입니다.
수시나 1차에 합격하지 못하고 2차 시험을 보아야 하듯이 666의 때는 2차 시험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과 어린양의 진노의때 계 6:16)
12. 666의 때에 남게 되면 666을 이겨내기 위해 표를 받기를 거부하고 이와 아울러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에 경배하지 않고 순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13. 끝으로 바코드, 큐알코드, 베리칩, 나노테크 백신 그리고 앞으로 나올 어떠한 과학기술 등도 666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 해서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반드시 앞에 열거한 성경적 가르침을 기준으로 보아야 하며 마냥 불안해 하지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성실히 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