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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 *

 

기네스북에 오른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128세에 사망한 엘살바도르의 ‘에르난데스’ 할머니로서, 기존에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돼 있던 일본의 114세 ‘미나가와 요네’ 할머니보다 14세나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930년을 산 아담보다도 무려 39년을 더 산 969세의 아담의 8대손 ‘므두셀라’입니다. 그 외에 아담의 6대손 ‘야렛’은 962세 까지 살았는데 이 두 사람만이 아담 보다 오래 산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상당히 장수하여 평균 900세 이상을 산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홍수 이후로 인간의 수명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모세 시대에는 일반적으로 70세 정도에서 건강하면 80세 까지 살았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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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장수 기록은 사람들에게 영생의 삶에 대한 소망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경에서 예수께선 ‘영생’ ( 헬: zwhv aijwvnio" 조에 아이로니오스 - 영원한 신적 생명 )에 대해서 정의 하시길,

 

 

<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 헬: ginwvskw 기노스코 - 알다, 느끼다, 깊이 체험하다 ) 것 >이라 말씀하심으로써 단지 ‘영원히 사는 삶’만을  가리키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배우는 과정’임을 설명하였습니다.